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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주 (애들레이드) 유학생이 SA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유학생 격리 시설 계획 연방 정부 승인

유학스테이션 2021-06-18 조회수 1,692


 

연방 정부가 남호주 (South Australia, 애들레이드) 주정부의 유학생 격리 시설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유학생들의 남호주 입국이 수개월 이내에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번 유학생 격리 시설 계획이 모든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이 가능해지는 것이 아니지만, 지난 6월 10일에 발표된 NSW주 (시드니)의 유학생 입국 시범 프로그램과 함께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에 파란불이 켜진 상황이어서 관련 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애들레이드 북부 파라필드 공항에 위치한 이 격리시설은 기존의 호텔 격리와는 별개로 유학생들만을 위한 시설로 유학생이 입국 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실시하게 되며, 160명까지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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