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연님 호주전문 유학스테이션의 사이몬입니다.

호주에서 유학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전공을 선택하시려면, 가장 먼저 호주 이민성의 기술이민 직업군 리스트(MTLSSL)에 포함된 직업을 기반으로 전공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주권은 독립기술이민과 주정부후원이민, 고용주 후원이민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영주권 유학은 플랜 A로 독립기술이민에 맞춰서 준비하는것이 옳습니다. 이후 상황 변화에 따라 주정부후헌이 플랜B, 고용주후원이 플랜 C가 되는 경로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유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독립기술이민 영주권 유망 전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호학 (Registered Nurse)
▶​ 유아교육교사 (Early Childhood Teacher)

▶​ 요리 및 제과제빵 (Chef, Pastry/cook)

▶​ 건축 설계 및 시공 관련 전공 (Architect, Building Designer, Surveyor 등)

▶​ IT 계열 (Software Engineer, ICT Business Analyst 등)​

▶​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Social Worker, Psychologist)

▶​ 전기, 기계, 자동차정비 등 기술직 전공 (Electrician, Motor Mechanic, Welder 등)

▶​ 작업치료, 물리치료 등 Allied Health 전공

▶ 기타 : 회계학, 계리학, 감정평가학, 시빌엔지니어링, 광산학 등등​

이들 전공은 졸업 후 졸업생 비자(Subclass 485)를 통해 호주에서 2~4년의 경력을 쌓은 뒤, 주정부 스폰서 또는 독립기술이민(Subclass 189/190)을 통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년 이민정책이 바뀌고, 각 주(State)마다 스폰서 직업군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전공만으로 영주권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직업군의 학위 요건과 영어 점수, 경력 조건 등을 미리 준비하는 전략입니다. 원하신다면 전공별로 더 자세한 경로(예: 간호학 → RN 등록 → PR 신청 루트)도 개별 설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준비하는데 있어 개인의 학업 취향 지역 등 여러가지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여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영주권 받기가 많이 수월하여 영주권만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별관심이 없는 전공들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치대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인데 내가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영주권 받는것도 좋지만 이민 진행이 어려워진 경우 한국 귀국해서 자신이 평생 직업이 되 줄 수 있는 공부를 하죠

지금 고민 중인 전공이 있으시다면 말씀 주세요. 해당 학과 기준으로 영주권 가능성을 분석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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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호주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입니다. 

단순히 학위만 따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졸업 후 호주에서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어떤 전공을 선택하면 나중에 영주권 신청이 유리한가요?, 

졸업 후 바로 취업이나 기술이민으로 이어지는 분야가 있나요? 같은 내용을 자주 검색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는 간호학이나 요리 같은 전공이 이민에 유리하다고도 하고, 

IT나 사회복지 전공도 괜찮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준이 궁금해요. 

호주 이민성에서 발표하는 직업군 리스트 같은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정보는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쉽게 정리된 안내가 필요합니다. 

유학생 입장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하면 실제로 영주권과 연결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